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EPL, 코로나 10명 추가 감염…2주 만에 다시 두 자릿수

2020-12-01 (화)
크게 작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EPL 사무국은 11월 3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1주일 사이에 1천381명의 선수와 구단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시행한 결과 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EPL은 2020-2021시즌 전 구단을 대상으로 매주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이번 검사는 13차 검사로, 이달 9∼15일 시행한 11차 검사에서 시즌 최다인 16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2주 만에 다시 두 자릿수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