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인증 식품 첨가물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COVID-19 바이러스를 100% 비활성화 시키는 살균제 (제품명 COVIXYL-V)를 개발, 화제가 된<본보 10월22일자 B4면> 한인 바이오 업체 ‘Salvacion USA, Inc’(대표 피터 조)이 99.99% 비강 세균 살균제 ‘제품명 COVIXYL-G’를 시장에 출시한다.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1,000만명을 넘어 서면서 무엇보다 호흡기 관리를 통한 예방관리가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가운데 출시된 이 제품은 각종 세균성 호흡기 질환 및 폐질환의 원인이 되는 비강 내 각종 번식성 세균을 99.99% 살균시킨다.

1병(20ml)은 40회 이상 사용이 가능하며, 면봉을 통해 용액을 비강 내에 직접 바르기만 하면 되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COVIXYL-G’는 벤젤코니움 크로라이드를 유효성분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수 십년간 안심하고 사용해온 살균제제로 연방식품의약국 (FDA) 승인물질이다.

그리고 식품 첨가물이면서 바이러스 살균효과가 뛰어난 ‘구리 화합물’(Copper Salts)을 보조성분으로 하여, 2가지 물질 및 기타 성분과의 최적 배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통해 99.99% 살균효과를 내도록 처방돼 있다. 이러한 자체 시너지 처방기술은 PCT(출원번호: US20/55772)를 통해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주요국가에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또한 제품의 약효물질이 나노 구조로 되어있어 유효성분이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도포 부위에 정밀하게 전달되도록 설계, 15초안에 각종세균을 99.99%를 살균시키는 뛰어난 효능을 나타냈다. 특히 미국 내 바이러스 전문연구소를 통해 실험을 한 결과, 세균뿐만 아니라 COVID-19바이러스도 99.99% 살균하는 것으로 입증 완료 했다.

‘COVIXYL-G’는 비강 내 각종 세균을 99.99% 살균하는 ‘OTC Drug’로 이미 FDA의 제품인증(NDC No. 80857-100-01)을 완료했고, 소비자 기호도에 따라 라벤더와 레몬향 2가지 제품을 개발 완료, 다음달 제품 출시를 위해 현재 생산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제품은 미국 내 최대 약국체인인 Walgreens, CVS와 Amazon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곧 선보일 예정이다.
연락처: pcho@salvacion-usa.com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