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료자들에 기 실버선교 수료증·선교 프로 참여 기회 부여
뉴욕실버선교 컨퍼런스에서 김재열 목사가 실버선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뉴욕센트럴교회]
뉴욕실버선교회(회장 김재열 목사)가 주최한 뉴욕실버선교 컨퍼런스가 지난 9~11일 뉴욕센트럴교회와 유튜브를 통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김재열 목사가 강사로 나서 첫날 '인생의 하프타임에서 이겨야 삽니다', 이튿날 '실버선교의 꿈은 이루어집니다', '실버선교의 알파와 오메가', '실버선교 훈련과 현장', 마지막 날에는 '세계는 기다린다, 실버들이여!' 라는 제목을 총 다섯 차례 강의를 진행했다.
김 목사는 지난해 뉴욕신학대학원(NYTS)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실버선교를 주제로 취득할 만큼 이번 컨퍼런스에서 실버선교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참석자들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 목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상황이 길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팬데믹을 위기가 아니라 선교부흥을 위한 기회라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컨퍼런스 수료자들에게는 단기 실버선교 수료증과 향후 뉴욕실버미션 선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됐다. 컨퍼런스 전 강의는 유튜브 뉴욕센트럴교회 페이지에서 재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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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