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골프의 가판 임성재(22)선수가 처음으로 출전한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상위권으로 반환점을 돌며 우승 경쟁에 나섰다. 임성재는 13일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 열린 제84회 마스터스 이틀째 2라운드까지 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 선수가 1라운드 잔여 경기를 하는 모습. [사진제공 =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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