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지역 교회 부흥에 온 힘 쏟을 것”
2020-11-13 (금)
▶ 뉴저지한인목사회 제11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 이의철 신임회장 취임
10일 뉴저지순복음교회에서 열린 뉴저지한인목사회 제11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에서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뉴저지한인목사회(회장 이의철 목사)가 10일 뉴저지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정환)에서 제11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을 열고 새 회기의 시작을 알렸다.
11회기의 표어인 ‘일어나 함께 갑시다’에 대해 신임회장 이의철 목사는 “이번 회기 표어는 목사회 회원 한 분 한 분을 존중하며 서로 화합하는 소통의 장을 열어가기 위한 뜻을 담고 있다”며 “목사회는 회원들이 목사회를 통해 힘을 얻고 위로를 받음으로써 뉴저지 지역 교회들이 부흥하는데 온 힘을 쏟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예배에서 ‘주의 성령이 임하셨으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정환 목사는 “세상의 소리보다 성령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는 목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목사회는 직전 회장인 유병우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신임 임원과 6개 분과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11회기 시작의 발걸음을 내딛었다. 한편 제11회기 뉴저지한인목사회 임원은 회장 이의철 목사, 부회장 윤명호 목사, 총무 김주동 목사, 서기 이창성 목사, 회계 정참수 목사 등이다. <기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