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회장·부회장 후보 확정
2020-11-06 (금)
이지훈 기자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이준성 목사) 제49회기 회장·부회장 선거 후보가 확정됐다.
목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순원 목사)는 4일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김진화 목사(미래비전교회)와 부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이재덕 목사(뉴욕사랑의교회), 마바울 목사(퀸즈성령강림교회)의 모든 서류가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각 후보들의 선거운동기간을 오는 14일까지로 지정하고 상대후보 비방과 별도의 소견발표 등을 금지한 가운데 자유로운 선거운동을 허용했다.
제49회기 회장·부회장을 선출하는 정기총회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목사 문석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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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