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럽통신 타워’ 자산 청쿵그룹 매각 추진

2020-11-0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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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갑부인 리카싱의 청쿵그룹이 약 100억유로 규모의 유럽 통신용 타워 자산을 스페인 통신업체인 셀넥스 텔레콤에 매각하기 위한 거래가 임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 보도했다.

청쿵 허치슨 홀딩스는 최종 결정이 내려지지는 않았지만 “실질적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매각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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