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상금왕 욕심 LPGA 복귀는 50대 50
2020-11-05 (목)
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왕이 유력한 김효주(25)가 상금왕 욕심을 드러냈다. 5일부터 열리는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김효주는 4일 기자회견에서 “상금왕은 모든 선수가 하고 싶지않을까”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신 국내 무대에서 뛰는 김효주는 “2014년 이후로 KLPGA 전체 시즌을 뛴 게 처음인데 아주 재미있다”면서 “친한 언니 동생들과 대회를 하게 돼 즐거웠고 성적도 잘 나와서 더 좋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