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넛 크릭에 있는 실로암 라스모교회(담임목사 김용배)가 지난 1일 창립 8주년을 맞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김용배 담임목사는 '칭찬 듣는 교회'(살전 1:1-10)라는 제목으로 “해가 거듭 될수록 복음을 위한 사랑의 수고를 본 받아 실천 하므로 하나님의 칭찬을 받는 교회가 될것”을 강조 했다. 김정수 장로의 대표 기도와 박강훈 장로의 헌금 봉헌기도로 1부 감사예배를 마쳤다. 2부 이규선 명예권사 임직식에는 김희봉 장로의 기도에 이어 김용배목사는 '직분자의 인격'(딤전 3:8-13)이란 제목으로 인격과 신앙의 성숙으로 직분을 감당 할 것을 당부했다. 또 김옥교 권사의 축시 낭독, 정해창 장로의 축사에 이어 양봉건 장로의 교회 약력 보고후 김용배목사의 축도로 8주년 감사 예배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이날 예배는 체온 측정과 거리 지키기, 마스크 착용 및 손 세정제를 완비하고 철저한 방역 규정에 따라 진행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