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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프랑스 느낌으로 한 컷~”

2020-11-04 (수) 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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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스톤, 가수 임영웅과 함께 한 화보 공개

대세 스타 임영웅이 이번에는 시계 스타일링 화보로 화제가 되고 있다. ㈜스타럭스가 전개하는 프랑스 패션워치 ‘브리스톤(BRISTON)’이 가수 임영웅과 함께한 광고 컷을 공개한 것.
공개된 화보 속 임영웅은 특유의 밝고 환한 미소는 물론 그윽한 눈빛부터 카리스마까지 다양한 컬러를 보여주어 눈길을 끈다.

임영웅은 깔끔한 화이트 셔츠, 시크한 가죽 자켓, 편안한 느낌의 가디건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화 못하는 스타일 없이 어느 착장이든 찰떡 같은 소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광고 컷에서 착용한 시계는 의상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블루, 카키 컬러로 각기 다른 느낌의 의상에 매치할 수 있는 시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한편 임영웅이 모델로 나선 브리스톤은 프렌치 시크를 기반으로 스포티한 브리티시 감성을 담은 프랑스 시계 브랜드로, ‘까르띠에’와 ‘보메 메르시에’, ‘제니스’ 등 명품 브랜드를 거친 프랑스 출신 ‘브리스 조네(Brice Jaunet)’가 2012년 론칭했다.

브리스톤은 다양한 컬러의 나토 스트랩이 특징인데, 이번 광고 컷은 임영웅의 다채로운 이미지들이 다양한 컬러의 나토 스트랩을 각 무드에 맞게 잘 표현해 냈다는 후문이다.

<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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