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저작권 계약 갱신…소니뮤직 계속 이용가능
2020-11-04 (수) 12:00:00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 틱톡이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와 음악 저작권 계약을 갱신했다고 2일 밝혔다.
블룸버그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틱톡은 지난 수개월 간에 걸친 협상 끝에 소니 뮤직과 음악 저작권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틱톡 사용자들이 소니 뮤직이 보유한 음원을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으로 소니 뮤직은 틱톡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를 홍보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