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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시공은 45년 경력 전문업체에 맡기세요”

2020-11-03 (화)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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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탐방-‘뉴욕유리’(New York Star Glass Corp)

“유리시공은 45년 경력 전문업체에 맡기세요”

뉴욕유리가 프로젝트를 진행한 뉴욕시 한 건물의 입구(왼쪽)와 퀸즈 코로나 소재 뉴욕유리

▶유리·알루미늄 도어 전문… 25년간 퀸즈서 영업
▶철저한 규정준수·보험가입 업체로 고객만족 최우선

뉴욕에서 28년째, 퀸즈 코로나에서 25년째 영업 중인 유리 및 알루미늄 도어 전문 업체 ‘뉴욕유리’(New York Star Glass Corp. 대표 최남식)는 미 주류 시장에서 인정받는 대표적인 한인 업체다.

한국에서부터 유리업계에 종사, 45년간 한 우물을 판 최남식 대표는 “25년간 한 장소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다보니 자연스레 신뢰가 쌓였다”며 “특히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 기술자들이 깔끔하게 일을 마무리 하다 보니 고객의 80%가 단골이 됐다”고 밝혔다. 기술과 실력이 바탕이 된 오랜 신뢰로 한인사회는 물론 미 주류 사회의 프로젝트 주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것.


“시와 주정부 규정에 맞춰 정확하고 신속하게 공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 신뢰도가 높은 것 같다”고 평가한 최 대표는 고객만족을 위해 워컴 등 보험은 물론,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라이선스 교육 등 철저한 규정준수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보험이 있는 전문 업체를 이용해야 혹시 발생할지도 모르는 사고나 불이익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뉴욕유리가 최근 진행한 프로젝트는 브루클린 해군부대 내부의 2층짜리 2만 스퀘어피트 사무실 공사, 뉴욕 주재 에쿠아도르 총영사관 내부 공사, 베이사이드 우리아메리카은행, 자메이카 159가 시티뱅크, 업스테이트 스카스데일 대형 몰 등이다. 세탁소와 네일, 델리, 그로서리 등 한인업소들은 셀 수 없을 만큼 많다.

최 대표에 따르면 제너럴 컨트랙터(GC)와 건축사, 건물 매니저들과의 딱 맞는 호흡과 정확한 소통, 깔끔한 마무리 작업 등이 뉴욕유리가 그간 수많은 프로젝트를 담당하도록 이끌어온 힘이기도 하다.

한편 뉴욕유리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주거용(Residential)과 상업용(Commercial)을 모두 포함하는데, 무료견적(Free Estimates), 보험(Insured), 문(Doors), 새 창문(New Windows), 테이블 상판(Table Tops), 맞춤거울(Custom Mirrors), 보온 판유리(Thermal Panes), 매장전면(Store Fronts), 샤워 인클로저(Shower Enclosures), 스크린(Screens), 수리(Repairs) 등이다.

뉴욕유리는 ‘시공 관리’(Construction Management)와 ‘지속 가능성 구축’(Building Sustainability), ‘리노베이션 및 확장’(Renovation And Expansion)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는데, 겨울에는 따뜻함을, 여름에는 시원함을 유지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에너지 효율 창문으로 오래된 창문과 깨진 창문을 교체하면, 주택이나 사업체의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난방 및 냉방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 718-424-7627 http://newyorkstarglass.com 이메일: ny103starglass@gmail.com
주소:103-18 Northern Blvd Corona NY 11368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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