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0월 한국제조업 지수 5개월 연속으로 상승

2020-11-0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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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제조업 경기가 올해 처음으로 확장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한국의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2로, 전월(49.8)보다 1.4포인트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5월 41.3을 저점으로 5개월 연속 상승했다. 특히 이 지수가 50을 넘어선 것은 작년 12월 이후 10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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