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38주년 기념 ‘열린 역사 배움터’개최
2020-10-28 (수)
이지훈 기자
▶ 메트로폴리탄 한인연합감리교회 강사 이길주 교수, 내달 2~5일
맨하탄 어퍼이스트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김진우)가 교회 창립 38주년 기념 행사로 ‘열린 역사 배움터’ 행사를 내달 2~5일 개최한다.
이길주 버겐커뮤니티칼리지 역사학 교수가 강사로 나서는 이번 강의에서는 ‘역사와 신앙’을 주제로 공동체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여러 분야의 관심사에 대해 공부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김진우(사진) 담임목사는 “한인교회 공동체와 뉴욕 한인사회가 미국 사회 속에서 지도자적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미국 사회에 대한 더 깊은 이해가 요구되는 상황이며 교회 안팎을 아우르는 배움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현장 참여 인원을 40명으로 제한하는 한편, 유튜브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참여 문의 historyandfaith@gmail.com, Metchurc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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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