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 잉글우드 클립스 소재 ‘Salvacion USA, Inc’
▶ 미국·PCT 통해 전세계 주요국에 특허출원 완료
뉴저지 잉글우드 클립스 소재 ‘Salvacion USA, Inc(대표 피터 조)’가 코비드19를 100% 살균하는 물질을 발굴,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COVIXYL-V라는 물질을 성공적으로 개발, 미국 내 바이러스 전문 연구소인 IBT BioServices 포함한 2개의 연구소에서 실험한 결과, 인체에 무해하면서 코비드19를 100% 살균한다는 놀라운 실험결과를 확인한 것.
COVIXYL-V는, ‘LAE(Lauroyl arginine ethyl esters)’와 ‘Copper Salts’의 합성물로 최적의 구성비와 다수의 첨가물로 정교하게 조합돼있다. LAE는 현재 식품첨가물로 사용되고 있으며, 과학계에서는 구강점막 부위에 12시간까지 점착, 보호막을 형성하여 각종 세균으로부터 감염을 보호하는 것으로 연구되어 왔다.
Copper Salts는 일찍이 바이러스 살균력이 뛰어난 물질로 알려져 왔으며, 또한 전 세계적으로 건강식품 첨가물로도 사용되고 있다. 이미 두 물질 모두 미식품의약국(FDA)의 안전성 인정제도 중 최상위 등급인 GRAS에 분류, 일상생활 속에서 식품 첨가물 등으로 사용되는 가장 안전한 물질로 인정받고 있다.
COVIXYL-V는 코비드19가 인간 단백질에 부착되는 것을 차단하고, 감염의 근원지인 비강 및 구강점막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코비드19로 부터 방어함과 동시에 코비드19를 무력화, 이를 사멸시키는 과학적 메카니즘으로 설계돼 있다. <그림설명 참조>
이 제품이 상업화되면 인체 무해한 식품 첨가물을 원료로 이용하여 코비드19를 살균하는 세계최초의 제품이 된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Colgate-Palmolive사의 연구소장 출신인 Dr. Abdul Gaffar 외 관련분야의 다수 박사들로 구성된 연구진들이 코비드19가 발생한 올 초부터 바로 연구에 착수, 개발해왔다. 현재 COVIXYL-V는 미국 및 PCT를 통해 전 세계 주요국에 특허출원이 완료된 상태다.
‘Salvacion USA, Inc’는 코비드19의 1차 감염지인 비강과 구강에 직접 사용하는 ‘비강 스프레이’ 또는 ‘구강 마우스린스’ 등 다양한 형태로 적용이 가능한 ‘OTC Drug(Over-the-Counter: 의약외품)’로 제품개발을 진행 중이다.
COVIXYL-V는 FDA의 안전성이 이미 입증된 안전 원료를 사용하는 제품으로, FDA EUA (긴급사용 승인)을 통해 조기에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피터 조 대표는 ”제품이 출시된다면 새로운 패턴의 생활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마스크를 착용해도 감염우려가 있는데, 이 제품은 누구나 쉽게 휴대가 가능하며, 인체에 전혀 해가 없이 코비드19를 100% 살균함으로써 코비드19의 감염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초기상태 감염자의 경우에도, 중증으로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는 것을 도와줌으로서 코비드19의 예방치료제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연락처 201-431-9052. pcho@salvacio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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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