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넬사, 플러셔블 와입 등 2종 리콜
2020-10-15 (목)
이지훈 기자
화장지 생산업체 코트넬(Cottonelle)사의 와입스가 박테리아 감염 우려로 인해 리콜 조치됐다.
코트넬을 소유하고 있는 킴벌리-클락사는 14일 코트넬 제품 중 플러셔블(Flushable), 젠틀 플러스(GentlePlus) 와입스 제품에서 박테리아 감염이 우려된다며 리콜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 대상에 해당되는 제품은 제조기한이 2월7일~9월4일로 홈페이지(cottonelle.com)에서 제품 뒷면 제조번호 조회로 확인할 수 있다.
킴벌리-클락사는 해당 제품 사용 후 가려움 등 경미한 부작용이 나타난 사례가 접수된 바 있다고 밝혔으며, 제품을 사용 중에 있다면 즉각 중단하고 건강에 이상이 있다면 의사를 방문할 것을 권했다.
문의 800-414-0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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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