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코트넬사, 플러셔블 와입 등 2종 리콜

2020-10-15 (목) 이지훈 기자
크게 작게

▶ 박테리아 감염 우려

코트넬사, 플러셔블 와입 등 2종 리콜
화장지 생산업체 코트넬(Cottonelle)사의 와입스가 박테리아 감염 우려로 인해 리콜 조치됐다.

코트넬을 소유하고 있는 킴벌리-클락사는 14일 코트넬 제품 중 플러셔블(Flushable), 젠틀 플러스(GentlePlus) 와입스 제품에서 박테리아 감염이 우려된다며 리콜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 대상에 해당되는 제품은 제조기한이 2월7일~9월4일로 홈페이지(cottonelle.com)에서 제품 뒷면 제조번호 조회로 확인할 수 있다.

킴벌리-클락사는 해당 제품 사용 후 가려움 등 경미한 부작용이 나타난 사례가 접수된 바 있다고 밝혔으며, 제품을 사용 중에 있다면 즉각 중단하고 건강에 이상이 있다면 의사를 방문할 것을 권했다.
문의 800-414-0165

<이지훈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