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경제인협, 맨해튼한국학교에 1만달러 장학기금 전달
2020-10-11 (일)
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 유대현)가 지난 7일 맨해튼한국학교(이사장 김원석)에 1만달러의 교육장학기금을 전달했다. 협회는 매년 장학기금 골프대회를 개최해 맨해튼한국학교에 1만달러의 장학기금을 전달해 왔다. 유대현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장학기금 골프대회를 개최하지 못했지만 어려운 시기, 맨해튼한국학교에 도움을 주고자 지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대현(왼쪽) 회장이 김원석 이사장에게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욕한인경제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