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은행“Bank Safe, Bank Smart”캠페인
한미은행이 실시하는 디지털 뱅킹 서비스 “Bank Safe, Bank Smart” 캠페인 포스터.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디지털 뱅킹 서비스의 편리를 알리기 위한 “Bank Safe, Bank Smart” 캠페인을 연말까지 실시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앱을 통한 모바일 디파짓 기능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2020년 1월1일~9월18일 기간 모바일 디파짓을 사용한 적 없는 고객)에게 5달러, 계좌내역서를 우편물이 아닌 온라인으로 받는 e스테이트먼트로 전환하는 고객에게 10달러 등 최대 15달러의 크레딧을 해당 계좌에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바니 이 행장은 “디지털 뱅킹 서비스를 이용하면 간편함과 편리함은 물론 상당수의 은행 업무를 코로나19 상황에 적합한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미 고객들이 디지털 뱅킹 서비스의 장점을 경험하고, 혜택도 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미은행은 안내영상을 제작해 은행 웹사이트 모바일 뱅킹 소개 페이지(www.hanmi.com/mobile)에 게시, 고객들이 보다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한미은행은 지난 8월부터 전 지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모바일 디파짓 한도 확대, 예금 내역 실시간 업데이트 등 디지털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으며, 주류은행 출신 전문가를 디지털뱅킹 총괄 부행장으로 영입하는 등 디지털 역량 강화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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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