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남침례회 한인교협 현 임원 유임결정
2020-09-24 (목)
북가주남침례회 한인교회협의회 제34차 정기 총회가 지난 15일 줌 인터넷 화상회의로 개최됐다.
이날 1부 예배에 이은 2부 총회 에서는 현 회장인 김재관 목사(몬트 레이 한인침례교회)를 비롯한 현 회 장단의 유임을 결정했다. 그러나 부 회장을 맡고 있는 김경찬목사(리치 몬드 침례교회)가 은퇴함으로 새 부 회장으로는 강순구 목사(산호세 성 령의 비전교회)를 선출했다. 또 서기 를 맡고 있는 박지원 목사의 사임으 로 새로운 서기로 김태훈 목사(새누 리선교교회)를 선임했다. 현재 총무 인 박요셉 목사(코너스톤 커뮤니티교 회)와 회계인 김중규 목사(새크라멘 토 한인침례교회)는 그대로 유임됐 다. 또 총회에서는 임원 활동보고와 각분과 행사 및 사역보고도 있었다.
북가주 남침례교협 회장으로 연임 하게된 김재관 목사는 “코로나19으 로 한번도 경험 해보지못한 세상과 사역현장을 지내고 있으나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맡겨진 양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역사하실 것”이라고 인삿 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