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유명식품 특판전·행운의 빅 세일전 등
▶ 다양한 특가 프로모션 실시 고객유치 나서
퀸즈 소재 한 한인마트를 방문한 고객들이 야채 코너에 진열된 신선한 야채들을 고르고 있다.
뉴욕일원 한인마트들의 가을 및 추석맞이 파격 세일전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한국의 유명 식품 브랜드 특판전과 추석 세일전, 행운의 빅 세일전 등 눈에 띄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앞세워 고객유치 경쟁에 돌입한 것.
H마트는 ‘2020 가을맞이 CJ 베스트 상품 모음전’을 마련했다.
이달 18일~10월1일까지 이어지며, 한국의 유명 식품 브랜드 CJ의 베스트 상품들을 할인 가격에 장만할 수 있다. 또한 추석을 앞두고 ‘진가’(JINGA)의 추석 반찬(잡채, 삼색나물, 전)과 추석 송편 특판전도 시작됐다.
오리 만다린과 라고 포도, 석류 등 가을, 제철과일도 할인가에 내놓았다. H마트 헬로홈은 이달 18일~10월4일까지 추석 세일전을 실시한다.
쿠하우스 어깨 마사지기와 쿠하우스 5단 미니 음식건조기, 쿠하우스 선풍기형 세라믹 히터, 조지루시 전기보온포트, 고토 프리미엄 스텐 304 샤브샤브 팟, 더글라스 뉴센스 대용량 숨 쉬는 과일주병, 극세사 홍삼 찜질팩, 엘지 리엔, 흑모비책 크림염색(새치용)약 등을 할인가에 내놓았다.
한양마트는 ‘추석맞이 대세일전’이 한창이다. 스노우 크랩 11파운드 박스, 굴비, 한국 거봉포도, 종근당 생 유산균 골드, 생 유산균 코어 등을 선물 용품으로 내놓았고, 종가집 김치라면(6컵)과 군산 짬뽕라면 등 인기 상품을 파격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한 바비큐철을 맞아 양념 돼지불고기와 치킨 드럼 스틱 등을 바비큐 특선 파격 할인가에 내놓았고, 애플 피킹 햇사과와 만다린, 빨간 자두, 검정 자두, 그린 자두 등 가을, 제철 과일을 역시 할인가에 내놓았다.
한남체인은 ‘청정원 모음전’을 마련했다. 이달 18일~23일까지 이어지며, 종가집 김치사발면과 청정원 올리브유 재래김 팩, CJW 소불고기/갈비/돼지불고기양념, 청정원 참작 흑돼지 바베큐 소세지 2종 등을 특판가에 장만할 수 있다. 또한 라고 포도와 교호 포도 크램쉘, 씨 없는 홍포도, 만다린, 캘리포니아 꿀 대추, 밤, 에머랄드 자두, 햇 갈라 사과 등 가을, 제철과일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롯데플라자마켓은 ‘행운의 777 빅 세일전’이 한창이다. 7.77달러 판매전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롯데플라자마켓은 “어려울수록 고객과 함께 하겠다”며 냉동 삼겹 차돌박이 샤브샤브(단위 1파운드당), 살아있는 랍스터(1파운드당), 농어(1파운드당), 홍도미(1파운드당), 해푸름 안동 간고등어(2.2파운드), LG생활건강 죽염치약(3개), 1회용 마스크(50개 1박스), KJF 유리주전자, 깐마늘(JAR), 이씨네 동백하 새우젓(2.2파운드), 하선정 까나리액젓(3Kg) 등을 각 단위별 7.77달러에 제공한다.
또한 인기상품을 한번에 2개씩 할인 판매하는 ‘2 for 스페셜’ 상품도 대폭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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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