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이 스테이디엄’ 공사 마무리… 내달 13일 무관중 경기
2020-08-29 (토)
[ 로이터 = 사진제공 ]
NFL LA차저스와 램스의 홈구장이 될 잉글우드 소파이 스테이디엄이 공사를 마무리하고 스테이디엄 내부를 27일 공개했다. 램스 구단의 케빈 데모프 COO는 소파이 스테이디엄 공사가 거의 마무리돼 오는 시즌이 시작되는 9월 13일 이전 모든 공사가 완료돼 경기에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예정됐던 소파이 스테이디엄에서의 연습경기는 경찰 총에 맞아 중태에 빠진 흑인 조셉 블레이크 사건으로 취소됐다. 9월13일 부터 시작되는 NFL 시즌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