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즈한인교회, 킨더·프리K 대상…내달6일 등록마감
퀸즈한인교회(담임목사 김바나바) 영유아유치부가 ‘굿씨드 어린이 합창단’ 1기를 모집한다.
영유아유치부 담당 박혜경 전도사는 “자녀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운데 영적으로 성숙해지는 목적으로 세워지는 합창단에 함께할 어린이들을 모집한다”며 “전문적인 선생님의 지도 아래 악보 보는 법, 발성법을 비롯해 다양한 음악적 지식들을 단원들이 함께 배우면서 공동체를 경험하고 소속감, 집중력을 발달시키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합창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화상 프로그램 ‘줌’으로 모임을 시작할 예정이다.
합창단은 양지정 디렉터가 이끌며 소프라노 조슬기, 장지현씨가 함께 지도한다.
무료로 참석 가능한 1기의 모집 대상은 킨더, 프리K 어린이이며 모임의 90% 이상 출석한 어린이의 경우 추수감사절, 성탄절 기념 무대 참석 자격이 주어진다.
등록 마감은 내달 6일이며 교회 페이지(kcqny.org) 내 영유아유치부 섹션에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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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