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사랑스러운 컬, 오래~ 오래~”

2020-08-26 (수) 최지흥 기자
크게 작게

▶ 아모스, 여름철 꾸안꾸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로맨틱 히피 웨이브 연출 팁

역대 가장 긴 장마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아침마다 공들인 메이크업은 문을 열고 나가자마자 무너지기 시작하고, 열기를 참아가며 열심히 스타일링 기구로 웨이브를 준 헤어는 장마철의 습기로 인해 언제 스타일링을 했냐는 듯 풀리고 만다.

힘없이 쳐지는 머리와 솟아나는 잔머리에 지친 당신. 장마철에도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도와주지 않는 날씨로 인해 고민이라면, 날씨는 어둡지만 우리의 헤어 스타일링은 화창한 상태를 유지시켜 줄 스타일링과 헤어 제품들을 주목해 보자.

#1. 한번의 펌으로 자연스러운 꾸안꾸 스타일링을~


여름철 도전하고 싶은 펌을 하나만 고르자면? 자유분방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러블리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히피펌’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그 중에서도 자연스러운 시크함과 웨어러블한 컬감이 뿜어내는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전달하는 2020년 버전의 뉴 히피펌 ‘로맨틱 히피 웨이브’는 꾸안꾸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Best Of Best 스타일링이다.

과하지 않은 웨이브로 흘러나오는 잔머리도, 무심하게 묶은 반묶음 모두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선사하는 로맨틱 히피 웨이브는 여름 휴가에도, 여유로운 휴식에도, 바쁜 일상에도 어디든 잘 어울리는 내추럴하면서 엣지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장마철, 계절의 어떤 방해에도 무너지지 않는 꾸안꾸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러블리하고 내추럴한 히피 웨이브에 한 번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2. 믿쓰템 컬링에센스로 탱글하고 윤기있는 컬 완성!

요즘 같이 온도와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웨이브 스타일에 쥐약인 시기. 애써 연출한 컬이 부스스해지거나 처지기 일쑤다.

이 때, 컬링을 케어해주는 아이템을 활용해 하루 종일 탄력 있고 촉촉한 컬을 유지해 보자. 컬 마무리의 믿쓰템, 아모스 ‘컬링 에센스 2X’는 윤기 있고 탄력있는 컬 연출에 제격인 제품이다.


2009년, 헤어 디자이너들이 현장에서 에센스에 왁스를 섞어 바르는 것에서 착안해 디자이너와 협업해 출시한 새로운 유형의 컬 스타일링 제품으로 스타일링 고정력과 윤기 케어를 동시에 가능하게 도와준다.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제형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높은 만족감을 얻은 제품으로 누구나 손쉽게 늘어질 수 있는 컬을 가볍고 탱글하게 연출해준다.

한편 ‘컬링 에센스 2X’는 아모스의 스테디셀러로 최근 누적 판매수량 2020만개를 돌파했다. 오랜 시간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웨이브 케어 제품을 사용하여 여름철 어떤 날씨와 상황에도 무너지지 않는 완벽한 컬을 유지해보자.

#3. 강한 습기에도 매끄럽고 생동감 있는 컬 스타일링을!

우리의 헤어 스타일링을 무너뜨리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인 습기. 습기가 가득한 날은 그 어떤 스타일링도 저절로 고개를 숙이게 된다.

하지만 아윤채 ‘블루밍 컬 크림’과 함께라면 달라질 수 있다. 아윤채의 ‘블루밍 컬 크림’은 부스스한 웨이브 모발을 정돈해줘 컬을 선명하고 탄력 있게 유지해주는 제품이다. 식물 유래 성분인 송진, 소나무 껍질 추출물이 함유돼 보다 건강하게 탄력있는 컬을 유지해주어 장마철 컬 지킴이로 사용하기에 손색이 없다.

또한 발효 동백 오일과 검은 콩 추출물이 윤기 있고 매끄러운 모발을 표현해주니 일석이조. 이번 장마, 어마어마한 습기와의 싸움에 블루밍 컬크림과 함께 건강하고 생동감 있는 컬을 완성해보자.

<최지흥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