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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8일~20일 프라미스 교회서 열려

2020-08-21 (금) 민병임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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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성주 박사·마이클 조 선교사 강사로 초청

▶ ■ 할렐루야 복음화 대회

9월18일~20일 프라미스 교회서 열려
교협의 연중 가장 큰 행사인 할렐루야 복음화 대회가 9월18일~20일 프라미스 교회(퀸즈 플러싱)에서 주제 “미래를 향해 함께 갑시다”(Let’s go Together for the future)로 열린다. 코로나 19사태로 침체된 교회와 교계에 영적인 힘을 실어주기 위한 목적이다.

현장과 온라인 집회 병행으로 사전 예약제를 통해 300명(부부는 1좌석) 까지만 허용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며 지정된 좌석에만 착석할 수 있다. (200석규모 체육관 영상집회). 특히 대회 운영비를 제외한 모든 비용과 헌금은 2세 장학금으로 사용되는데 예전에는 교인 대상이었으나 이번에는 장학금 50%가 비교인 한인에게 전달된다.

주강사는 한국에서 생식의 대중화를 이끈 황성주 박사와 IM선교회 대표 마이클 조 선교사다. 황성주 박사는 이민교회가 필요로 하는 영성과 함께 건강의 중요성을, 마이클 조 선교사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2세들의 영성 치유에 대해 설교한다.

▲9월18일(금) 오후7:30 황성주 19일(토) 오전10:00~12시 황성주
▲9월19일(토) 오후7:30 마이클 조 20일(일) 오후5:30 마이클 조

<민병임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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