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부동산협회 본사, 주상복합 재개발
2020-07-23 (목) 12:00:00
조환동 기자

가주부동산협회가 신축할 오피스와 주거용 건물 단지의 조감도. [CAR]
가주부동산협회(CAR)가 LA 한인타운 버질 애비뉴 본사 단지를 오피스와 아파트 건물 2동을 신축하는 내용으로 대대적으로 재개발한다.
2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가주부동산협회는 지난달 LA 시정부에 제출한 개발계획서를 통해 5가와 6가 사이 사우스 버질 애비뉴에 위치한 1에이커 본사 부지(525 S. Virgil Ave. LA)의 기존 1960년대 오피스 건물을 헐고 3층 오피스 건물과 8층 콘도 및 아파트 건물을 신축하는 재개발 계획을 확정했다.
거주용 건물의 경우 84개 아파트 유닛과 46개 콘도 유닛 등 총 130개 거주용 유닛이 들어서며 166대 주차시설도 포함된다. 가주부동산협회는 콘도 판매 대금과 아파트 렌트 수익을 통해 협회의 재정적 안정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주부동산협회는 19개 유닛은 저소득층에 배정할 예정이며 아파트와 콘도의 경우 지역 중간소득의 60~150%를 버는 주민에게 배정한다는 계획으로 이같은 소득 기준에 따라 교사, 간호사, 소방관 등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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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