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태 목사 신임 노회장 재선출
2020-07-10 (금)
이지훈 기자
7일 뉴욕만나교회에서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 뉴욕노회 정기노회에서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제공=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 뉴욕노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 뉴욕노회가 7일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뉴욕만나교회(담임목사 정관호)에서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김종태 목사를 신임 노회장으로 재선출했다.
이날 노회는 회무처리와 함께 진행한 신임원 선출 과정을 통해 김종태 목사를 신임 노회장에, 이민철 목사를 신임부노회장으로 선출했다. 회록 서기에는 이종수 목사와 회계에 이대길 목사가 각각 선출됐다.
회무처리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는 김종태 목사가 ‘병인교난’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성찬 예식이 이어졌다. 한편, 뉴욕총신대학교 가을학기 개강식은 오는 9월14일 오후 7시 뉴욕만나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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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