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실업수당 청구 151만건…11주 연속 감소

2020-06-1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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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주 연속 200만건 이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1주째 감소세를 보이며 3주 연속 200만건 이하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여전히 역대 최고 수준이지만 한때 700만건에 육박했던 것에 비하면 크게 줄어든 상태다. 그러나 시장 전망치를 웃돌아 고용시장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6월 7~13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51만건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청구 건수는 11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29만건)보다는 많았다.

블룸버그 통신은 각 주가 경제활동 재개에 나서고 있지만, 고용시장은 “단지 점진적 개선”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회복 속도가 더디다는 지적이다.

지난 13주 동안 미국에서 신규 실업수당을 청구한 사람은 약 4,500만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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