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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든든히 세워가는 일꾼되라”

2020-06-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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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의 빛 장로교회 창립 29주년 기념 임직예배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는 일꾼되라”

은혜의 빛 장로교회가 14일 임직 예배를 드린 후 강대은 담임 목사와 새 임직자, 순서를 맡은 분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은혜의 빛 장로교회>

마티네츠에 있는 은혜의 빛 장로교회(담임 강대은 목사)가 창립 29주년을 기념한 임직 예배를 14일 동 교회본당에서 가졌다.

이날 예배에서는 장로와 안수집사,권사 등 10명이 임직을 받았다.

강대은 담임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인 섬김(마20:28)과 바울의 가르침인 충성된 종(고전4:2)들이 되어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는 일꾼이 되라”고 말씀을 전했다.


교회 이전 2주년 축하를 겸한 임직 예배는 정규범장로의 기도와 이원철장로의 권면, 김훈집사의 축하송, 김억희장로의 축사등으로 진행됐다.

은혜의 빛장로교회 창립29주년 기념예배에서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장로: 최문호 / 안수집사: 유경민, 조상범 / 권사: 이영미, 정정억, 최동석, 최신혜 / 명예권사: 민용순, 이기숙, 최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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