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하늘길 차단’ 피했다
2020-06-08 (월) 12:00:00
미국과 중국 간 여객기 노선이 전면 차단되는 상황을 피할 수 있게 됐다. 미국 교통부는 중국 항공사 여객기의 미국 왕복 노선을 매주 2차례 허용하기로 했다고 미 언론들이 전했다.
오는 16일부터 중국 항공사 소속 모든 여객기의 운항을 금지하겠다고 발표한 지 이틀 만에 규제 수위를 낮춘 것이다.
중국이 외국 항공사에 대해 제한적인 범위에서 중국 노선 재개를 허용한 데 따른 조치다.
앞서 중국 민항국은 오는 8일부터 기존 국제노선 운항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외국 항공사에 대해서도 목적지를 선택해 매주 1회 운항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