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기요금 할인 프로그램 새로운 가이드라인 발표

2020-06-08 (월) 12:00:00 박주연 기자
크게 작게

▶ 더 많은 주민들의 에너지 요금 절감 혜택

“CARE 프로그램으로 전기 요금 최대 30% 줄여보세요.” 전기 요금 절약에 도움이 되는 남가주 에디슨(SCE)의 캘리포니아 에너지 대체 요금(CARE) 프로그램의 새로운 소득 지침이 발표됐다. 7일 SCE는 캘리포니아 공공요금 위원회가 6월 1일부터 2021년 5월 31일까지 적용되는 에너지 대체 요금 지원(CARE), 가족 전기 요금 지원(FERA) 및 에너지 절약 지원(ESA)에 대한 새로운 2020-2021 소득 지침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으로 인해 더 많은 SCE 고객들이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수 있게됐다고 밝혔다.

CARE, FERA 및 ESA 자격 요건은 현재 연간 가구 소득과 가구당 인원 수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2021년 5월 31일까지 유효한 새로운 소득 지침은 CARE 및 ESA 의 경우 4인가구 기준 연소득 최대 5만2,400달러, FERA는 연소득 최대 6만 5,500달러까지 지원 가능하다.

현재 SCE의 고객 약 30%가 CARE, FERA 또는 ESA에 등록되어 있는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소득이 줄거나 일자리를 잃어 실업수당 혜택을 받고 있더라도 에너지 요금 지원 프로그램의 자격이 될 수 있다고 SCE는 밝혔다.

CARE 소득 지침을 충족하는 고객들은 ESA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으며, CARE 자격이 되지 않는 고객의 경우 가구원이 3명 이상인 자격을 갖췄을 경우 가구 당 고지서 요금의 18%를 할인해 주는 FERA 프로그램의 자격이 될 수 있다.

두 프로그램 모두 동일한 신청서를 사용하고 있다.

마이크 부쉬 SCE 고객 프로그램 및 서비스 담당자는 “SCE는 고지서 요금 지원 프로그램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자격을 갖춘 고객들을 등록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이 프로그램들을 잘 검토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되는지 꼭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에너지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sce.com/care), (sce.com/esa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주연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