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네일협, 노동조합과 화상미팅
2020-06-01 (월)
뉴욕한인네일협회(회장 박경은)가 지난 27일 노동조합‘워커스 유나이티드’(Workers United) 뉴욕뉴저지 지부 관계자들과 화상미팅을 가졌다. 협회는 이날 ‘팁 크레딧 폐지’와 의회에 계류 중인 ‘A10042’(네일살롱 책임법)’에 대한 명확한 반대 입장을 전달한 후 상부상조하며 함께 가자며 상호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시간 넘게 이어진 이날 화상미팅에는 협회 측 박경은 회장과 유도영 이사장, 노조 측 존 켈리 WU 부회장, 프레드 캐플란 재무, 클라라 휘틀리 스칼러 폴리티컬 코디네이터 등이 참가했다.
<사진제공=뉴욕한인네일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