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벌리센터와 글렌데일 갤러리아, 그로브 등 LA와 남가주 지역 대형 샤핑몰들이 이번 주 본격적으로 영업을 재개한다.
그러나 미네소타주에서 발생한 경관에 의한 흑인 사망 소요사태 진정 여부에 따라 영업 시기와 시간 등은 바뀔 수 있다. 특히 영업시간은 LA 시의 통행금지에 따라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
LA 카운티와 LA 시가 지난 달 27일을 기해 소매 업소들의 내부 영업을 허용하면서 지난달 28일 글렌데일 갤러리아와 시타델 아웃렛이 주요 샤핑센터 중에서는 처음 문을 열었다. 그로브 몰과 아메리카나 엣 브랜드 몰은 오늘(1일) 영업을 재개한다.
앞서 오렌지와 리버사이드 카운티에 위치한 브레아 몰, 아웃렛 엣 오렌지, 샵스 엣 미션비헤오, 온타리오 밀과 데저트힐스 프리미엄 아웃렛 등이 영업을 재개했다.
이들 샤핑몰들은 영업 재개 전에는 물품 픽업 서비스만 제공했으나 이번 영업 재개로 내부 고객 수 제한, 안전한 거리두기 준수 등을 지키는 조건으로 영업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업계는 코로나19 사태에 이어 소요 사태라는 새로운 변수가 생겼다며 방문하기를 원하는 샤핑몰이 영업을 하는지는 샤핑몰이나 업소 웹사이트, 전화를 통해 사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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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