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밀레니엄뱅크(행장 허홍식)가 지난 1분기 73만6,000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보고된 ‘2020년 1분기(2020년1월1일~3월31일) 실적자료’에 따르면 뉴밀레니엄뱅크는 지난 3개월간 73만6,000달러의 순익을 올려, 지난해 1분기 71만7,000달러와 비교해 2.65% 증가했다.
자산은 3억7,168만달러로 전년 동기 4억4,086만6,000달러보다 15.7%, 예금은 3억1,161만3,000달러로 전년 동기 3억9,145만7,000달러보다 20.4% 각각 감소했다.
반면 대출은 3억2,602만4,000달러로 전년 동기 3억894만8,000달러와 비교해 5.5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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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