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위해 합심기도
2020-04-16 (목)
손수락 기자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북가주노회 회원들이 버클리 시온장로교회에서 지난 3월 10일 가진 노회 모임에서 기도하고 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KAPC) 북가주노회(노회장 신태환 목사)가 코로나19극복을 위해 합심 기도에 나섰다.
북가주노회는 사순절기부터 회원 교회가 하나되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물러가고 이땅과 교회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도에는 북가주지역에 산재해 있는 20여교회가 동참하고 있다.
북가주노회장인 신태환 목사(버클리 시온장로교회 담임)는 “온 세상이 코로나19으로 걱정하고 있지만 어둠의 밤이 지나면 빛나는 아침이 오듯이 역병의 위기를 주님의 능력으로 극복하기 위해 기도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북가주노회는 회장에 신태환 목사를 비롯 부노회장 이강웅 목사(몬트레이 한인제일장로교회),서기에 민봉기 목사(주님의 사랑교회)등이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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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