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원각사, 라이브 법회 봉행
2020-04-15 (수)
<사진제공=뉴욕원각사>
뉴욕원각사(주지 지광스님)이 12일 페이스북을 이용해 라이브 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지광스님, 선명스님, 인궁스님이 원각사 큰법당에서 정성껏 예불을 드리고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하루 속히 건강할 일상을 지낼 수 있기를 부처님 전에 발원했으며 불자들은 스마트폰으로 중계되는 법회에 참여했다. 원각사는 지난 3월 셋째주부터 라이브 법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밖에 불자들을 위한 단톡방 개설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해 예불 장면을 영상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