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신음하는 지구촌 가족들을 격려하는 앨범 ‘Alone Together’(따로 또 같이)를 제작해 17일 내놓는다.

미국의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데이빗 라이언 해리스, 연주자이자 프로듀서인 루이 푸턴, 드러머이자 작곡가인 테렌스 F. 클라크,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인 니키 플로레스 등 13명이 참여했다. 이 앨범 작업에 에스더 나 프로듀서가 한인 음악가로는 유일하게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