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브로드웨이 극장가 6월까지 휴관 연장

2020-04-09 (목)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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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대형 뮤지컬이 공연되는 맨하탄 브로드웨이 극장들이 오는 6월까지 임시 휴관 기간을 연장했다.

브로드웨이 리그는 8일 뉴욕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오는 6월7일까지 기간을 연장해 모든 공연 일정을 취소하고 극장들이 휴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브로드웨이 리그는 지난달 12일부터 4월13일까지 뮤지컬 공연 취소를 결정한 바 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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