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개혁신학대도 온라인교육 실시로 전환
2020-04-01 (수)
산호세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캘리포니아 개혁신학대학교(총장 박의훈 목사)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온라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박의훈 총장은 산호세지역 코로나 확산으로 지난 17일부터 모든 과목 수업을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의훈 총장은 언제까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할지는 코로나19 진행 상황을 봐가며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호세 임마누엘 장로교회를 캠퍼스로 사용하고 있는 캘리포니아개혁신학교의 봄학기에는 30여명 학생이 재학중이며 5월 30일에 졸업식을 가질 예정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