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역 신학교 온라인 교육
2020-04-01 (수)
손수락 기자
▶ 버클리GTU 캠퍼스 폐쇄, 모든 이벤트 중단
▶ 졸업식도 연기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을 실시하고 있는 GTU의 김용환 부총장 (왼쪽부터), 김흡영 박사 , 다니엘 레만 총장
베이지역 신학교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으로 캠퍼스를 폐쇄하고 온라인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버클리에 있는 연합신학대학원(GTU)은 알라메다 카운티의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지침에 따라 학생과 직원, 커뮤니티의 안전을 위해 대면 수업을 중단하고 지난 17일부터 온라인 (remote learning modalities)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GTU는 학교 주최의 모든 행사와 이벤트를 봄학기 동안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박상일 교수(ABSW, 설교학)는 오는 5월에 예정되어 있는 학위수여식을 겸한 졸업식도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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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