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비치와 공원 주차장 전면 폐쇄

2020-03-26 (목)
크게 작게

▶ OC 공원국 사무실도 닫아

오렌지카운티 공원국은 지난 25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인해서 카운티내 비치와 리저널 공원, 야생 공원의 주차장을 전면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카운티 공원국은 모든 카운티내 ▲비치와 리저널 공원과 야생 공원 주차장 ▲트레일 출발지점 ▲공원과 비치에 있는 화장실, 놀이터, 운동 장비, 셸터 ▲사우전 스텝스, 테이블 락, 웨스트, 카멜 포인트, 트레저 아일랜드 비치 도보자 접근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이와 아울러 공원국 본부가 문을 닫는다. 또 카본 캐년, 클락, 크레이그, 어바인, 라구나 니겔, 메이슨, 마일 스퀘어, 샌티아고 옥스, 요바 리저널 공원 등의 사무실은 폐쇄된다.


라구나 코스트 야생 공원에 있는 닉스 네이처 센터, 어퍼 뉴포트 베이에 있는 무스 인터프리티브 센터, 클락 리저널 공원의 인터프리티브 센터 등 리저널 공원에 있는 모든 네이처 센터는 문 닫는다. 어바인 랜치 히스토릭 팍은 파머스 마켓이 열리는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를 제외하고 문을 닫는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공원국은 캠핑 예약을 비롯해 신규 예약과 퍼밋 요청, 1년 패스 판매를 중단했다.

웹사이트 ocparks.com 참조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