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를 향한 진노의 코로나 펜데믹
하나님의 경고의 메시지
우리는 이 전염병이 소멸되도록 기도합니다.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미국마저 비상사태
전능하신 하나님의 교회예배에도 제한 받네

오늘
우리는 이 흑암의 전염병이 소멸되도록
눈물로 회개하며 금식하고 기도합니다.

이 고난의 사순절에
어린 양의 보혈의 피를 교회 문설주마다 바르고
각 가정마다 마음의 문설주에 발라
회개하며 금식하고 기도하면
코로나바이러스는 속히 소멸될 줄 믿습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 19 의 늪 속에 빠져 있지만
고난의 사순절에 시련의 굴곡을 넘어
어둠의 밤을 지나면
눈부시게 빛나는 아침이 옵니다.

미국의 지도자들이 역병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도의 날을 선포하듯이
우리 모두 고난의 사순절에 기도하여
치유의 아침을 맞이 합시다.

<김충남 목사 (순복음산호세교회 담임, 현대문학 추천완료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