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회협의회(회장 장동신 목사)는 온라인 예배를 준비하는 교회들을 위해 세미나를 21일 개최했다.

‘휴대폰 한대로 간단히 시작할 수 있는 온라인 예배’를 주제로 한 이날 세미나에서 뉴저지교협은 페이스북 라이브(Facebook Live)를 활용한 온라인 예배 영상 송출 방법을 홍보했다. 특히 스마트폰을 활용해 온라인 예배 영상을 실황으로 간편하게 촬영, 송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영상과 음향이 중단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온라인 예배 영상 플랫폼으로 제격이라는 설명이다.

이를 홍보하기 위해 장동신 뉴저지교협회장이 사역중인 오늘의 목양교회에서 직접 영상을 찍어, 중계했다.

장동신 목사는 “부득이한 현실 앞에 조그만 힘이나마 보태 우리 교협에 속한 교회들을 돕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온라인 예배 방법에 안내를 드린다”며 “음향 영상 전문 업체인 MP&E의 도움을 받아 자료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자료 요청과 문의:201-229-1561 (정명진 목사)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