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환 법사 초청 불교 명상 법회 무기한 연기
2020-03-20 (금)
최희은 기자
뉴저지 보리사(주지 원영 스님)가 29일 개최할 예정이던 불교 명상 법회를 무기한 연기했다.
보리사는 한미 불교 진흥재단과 만우 장학회의 이사장이기도 한 조일환 법사를 초청해, 29일 불교 명상 법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당초 조 법사는 “보람있는 삶을 위한 명상‘을 주제로 명상 법회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한편 동국대학교교수를 역임한 조 법사는 동국대 경주캠퍼스 대외협력자문위원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차후 일정 문의 201-816-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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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