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카메라타 뉴저지문화재단>
카메라타 뉴저지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6회 카메라타 국제음악경연대회 시상식이 8일 뉴저지 포트리 소재 메인바이올린에서 열렸다. 피아노, 현악, 관악, 타악,성악 솔로 및 앙상블 부문으로 나눠 5~22세 참가자들이 열띤 경연을 벌인 후, 각 부문 1등에 선정된 참가들이 대상을 놓고 지난달 16일 맨하탄 머킨홀에서 2차 경합을 치러, 바이올리니스트 박부겸이 상금 2,000달러와 함께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은 윤석훈(첼로, 상금 1,000달러), 은상은 최이레(첼로, 상금 500달러)에게 각각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