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카메라타 뉴저지문화재단, 제6회 국제음악경연대회 시상식

2020-03-19 (목)
크게 작게
카메라타 뉴저지문화재단, 제6회 국제음악경연대회 시상식

<사진제공=카메라타 뉴저지문화재단>

카메라타 뉴저지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6회 카메라타 국제음악경연대회 시상식이 8일 뉴저지 포트리 소재 메인바이올린에서 열렸다. 피아노, 현악, 관악, 타악,성악 솔로 및 앙상블 부문으로 나눠 5~22세 참가자들이 열띤 경연을 벌인 후, 각 부문 1등에 선정된 참가들이 대상을 놓고 지난달 16일 맨하탄 머킨홀에서 2차 경합을 치러, 바이올리니스트 박부겸이 상금 2,000달러와 함께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은 윤석훈(첼로, 상금 1,000달러), 은상은 최이레(첼로, 상금 500달러)에게 각각 돌아갔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