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한인총회 동부지역회는 15일 소자선교교회에서 목사안수예배를 열었다.

이날 목사안수예배에서는 박영준(뉴욕하늘샘교회), 배현석(맨하탄선교교회), 이현택(소자선교교회) 등 3명의 전도사들이 목사 안수를 받았다.

이들 전도사들은 목사안수를 받은 후 “부족한 자들을 주의 종으로 불러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하나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주님께 충성하는 자들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축하해 주시기 위해 오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한기술목사(동부지역회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박윤선목사는 “권능의 주님의 종의 모습으로 선교적 사명이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종들이 되기를 축복 한다”고 기도했다. <기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