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박 조지아주 하원의원, 세 번째 재선 도전장
2020-03-10 (화) 12:20:28
조지아주 연방 및 주의회 선거 출마자 등록이 지난 6일 마감된 가운데 한인 샘 박(101 민주), 홍수정(102 공화), 조태호(98 민주) 후보가 모두 단독 등록했다.
이에 따라 이들 3명의 한인 후보들은 5월 열리는 프라이머리(경선)를 치르지 않고 11월 본선으로 직행하게 됐다.
샘 박 주 하원의원은 올해 세 번째 재선에 도전하며 조태호, 홍수정 후보는 주 하원 첫 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