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은퇴목사회(회장 김정국 목사·뉴저지 은목회)가 첫 3.1절 행사를 5일 은목교회에서 개최했다.

뉴저지 음목회는 이날 3월 정기예배 및 3.1절 101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순국선열의 정신을 되새겼다.

예배는 총무 장석진 목사의 진행으로 황의춘 목사의 ‘해방과 자유’를 주제로 한 설교 말씀. 진박민 목사의 독립선언문 낭독, 3.1절 노래, 나라를 위한 기도, 주진경 목사가 인도한 태극기 만세 삼창 등으로 이어졌다. 이어 신입회원 환영 후 참석자들은 신성능 목사가 자택에서 제공한 점심식사를 하며 친목을 다졌다.

<이근영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