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학 랭킹 5위 이내 선수 PGA, 2부투어 출전권 부여
2020-03-06 (금) 12:00:00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실력이 우수한 대학 골프 선수들에게 2부 콘페리 투어 출전권을 주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을 앞두고 대회장인 플로리다주 베이힐 골프장에서 이사회를 연 PGA투어는 실력이 뛰어난 대학 선수에게 PGA투어 진입 문턱을 낮춰주는 정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5일 골프채널이 보도했다.
새로운 정책은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시즌 랭킹 5위 이내 선수는 콘페리 투어 퀄리파잉스쿨을 면제해주는 것이다. 다만 이 혜택은 학업을 모두 이수한 대학 4학년생에게만 준다. PGA투어는 이 정책을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PGA투어는 아예 퀄리파잉스쿨이 없으며 PGA투어에서 뛰려면 콘페리 투어를 거쳐야 한다. PGA투어에서 뛰는 임성재(22)는 콘페리 투어 신인왕을 거쳐 PGA투어 신인왕을 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