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다목적 예배실 건축 진행사항 전달
2020-02-29 (토)
이지훈 기자
▶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월 정기예배, 11월 후원자의 밤 개최키로
26일 기쁨과영광교회에서 열린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월 정기예배에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제공=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권캐더린 목사) 2월 정기예배가 26일 기쁨과영광교회(동사목사 전희수·권캐더린)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 설교자로 나선 뉴욕제자들교회 담임인 라흥채 목사는 '영을 분별하라'라는 제목으로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주어진 사역을 잘 감당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예배 후에 진행된 사역보고 순서에서는 콜롬비아에서 사역 중인 김혜정 선교사의 소식을 전하며 기아대책기구가 전달한 1만 달러로 콜롬비아 현지에 다목적 교실과 예배실 건축 관련 진행 사항이 참석자들에게 전달됐다.
한편, 기아대책기구는 이날 오는 11월 29일 뉴욕에벤에셀선교교회에서 후원자의 밤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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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