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식성회, 성령으로 충만한 시간되길”
2020-02-28 (금)
▶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미스바대회 회개 금식 성회 준비 기도회 성료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가 제 2차 미스바대회 회개 금식 성회 준비 기도회를 뉴욕 순복음연합교회에서 25일 개최했다. <기독뉴스>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이준성 목사)는 제 2차 미스바대회 회개 금식 성회(이하 금식 성회) 준비 기도회를 25일 개최했다.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목사)에서 열린 이번 준비 기도회에 모인 목회자들은 내달 9일~10일까지 새힘 교회에서 열리는 금식성회가 성령으로 충만한 시간이 되고, 금식기도에 응답해줄 것을 기도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한국에서 올 50명의 목사의 방문이 취소되면서 준비위원회는 이들을 8월에 다시 초대하기로 이날 결정했다.
회장인 이준성 목사와 대회 준비위원장인 김희복 목사는 “금식성회는 예정대로 뉴욕일원의 목사들이 중심이 되어 열린다”며 “금식성회가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잘 열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총무 마바울목사(718-762-3247), 서기 이기응목사(347-850-5188) <기독뉴스>